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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alkhoilc] 따스한 햇살, 상쾌한 바람 … 걷기 좋은 봄 주말
따뜻한 봄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걷기 및 달리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. 한 달리기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시원스레 곧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뛰고 있다. [중앙포토] “울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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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남알프스에 풍력단지 재검토 될듯
경남도와 밀양시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영남알프스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이 재검토될 전망이다. 경남도가 사업을 반대하는 울산시와 충분히 협의키로한 데다 사업 주체인 ㈜한신DNP측도 울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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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남알프스에 풍력단지 조성 ‘잡음’
영남알프스 풍력발전단지 조감도. 22기의 풍력발전기가 능동산~사자봉 능선을 따라 200~300m 간격으로 5.7km에 걸쳐 들어서고, 이곳에서 천황산~신불산 능선을 거쳐 연양 삼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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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남권 첫 스키장
19일 개장하는 영남권 첫 스키장 에덴밸리스키장이 17일 제설기로 눈나라 만들기에 분주하다. [사진=송봉근 기자] 17일 경남 양산시 신불산 정상 부근. 수십대의 제설기가 인공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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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스키의 계절 겨울이 왔다' 하얀 설원으로 GO!
스키의 계절이 돌아왔다. 용평·휘닉스파크 등 대부분의 스키장은 이미 슬로프를 하나 둘 개방하며 08시즌 오픈을 선언했고, 몇 몇 스키장 역시 12월 초 개장을 앞두고 분주한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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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특목고 순례 - 경남외고 전병철 교장 인터뷰
경남외고 전병철(53) 교장은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이 학교의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. 전 교장은 “국가의 리더가 될 올바른 인재를 키우는 데 중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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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두산, 신어산, 진해해양공원
김정권 의원실 제공남쪽에도 백두산·천지가 있다 백두산·신어산 김정권 | 김해 갑 | 한나라당 첫 번째 질문. 백두산은 어디에 있을까. 두 번째 질문. 천지(天池)는 어디에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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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두산, 신어산, 진해해양공원
김정권 의원실 제공 남쪽에도 백두산·천지가 있다 백두산·신어산김정권 | 김해 갑 | 한나라당 첫 번째 질문. 백두산은 어디에 있을까. 두 번째 질문. 천지(天池)는 어디에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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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리사, 운문산, 절골 등
도리사 도리사아도화상 전설 어린 신라 첫 사찰김태환 | 구미 을 | 한나라당2004년 총선은 내게 기쁨을 안겨주었지만 기쁨 그 깊은 곳 한쪽에는 슬픔이 그대로 남아있었다. 총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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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가위특집위크앤] 휘영청 보름달, 조금 더 가까이 달 따러 가세, 산 타러 가세
사진=중앙포토 '십여 년 이래 최장의 황금연휴'. 이번 추석이 유난히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유다. 하지만 사정이 있어 연휴를 충분히 즐길 수 없다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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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in&Out레저] 산수화 속을 거닐 듯 … 21억짜리 찜질방서 호사 한번
어느새 6월이 코앞에 와 있다. 신록으로 뒤덮인 골짜기와 시원한 계곡물이 정겨워지는 철이다. 한국관광공사가 '초여름에 갈 만한 계곡과 산'을 선정했다. 제천 수산면 금수산 청풍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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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-대구 최단거리 고속도로 2006년 2월 개통
내년에 부산과 대구가 더욱 가까워진다. 대구.부산고속도로가 착공 5년 만인 내년 2월 개통된다.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밀양.청도 등 내륙지역 주민들은 개발촉진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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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주 배내골 도로 확장
배내골 일대 교통 불편을 해소해줄 지방도로 69호선 확장.포장 공사가 20일 완공됐다. 확장.포장 구간은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(일명 배내골)에서 양산시 상북면 양등리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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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산책] '그라운드 나폴레옹' 두산 내야수 손·시·헌
서울 롯데월드에서 손시헌은 회전목마에 올라탔다. 고개를 들고 마치 나폴레옹의 야망을 가슴에 품은 듯했다. 이제 새로운 출발이다. 김성룡 기자 생글생글, 그의 웃는 얼굴은 꼭 꼬마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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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체전 '청정 태화강' 평가…70여가지 행사 성황
20일 폐막된 제 86회 전국체전을 통해 울산시는 공해도시에서 친환경도시로 이미지를 바꾸고 400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. 도심을 가로지르는 태화강에서 조정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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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레저] '억새'하면 천관산
▶ 득량만 너머 고흥반도 위로 해가 솟는다. 빛 받은 억새들이 황금색으로 일렁이기 시작한다. 득량만 바다가 넘실대며 역류하는 것 같다. 천관산의 가을 아침은 황금 일색의 엘도라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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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남대산악회 알프스 원정
영남대 학생들이 알프스 정복에 나선다. 영남대 산악회 알프스 원정대(대장 김응찬 교수)는 오는 7월 5일 스위스 알프스 아이거북벽(3937m)의 등반을 시작으로 그랑드죠라스(4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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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레저] 버스 투어
가을이 무르익어 바깥 나들이를 하기에 참으로 좋은 때다. 여행 지역이 초행(初行)이라 지리에 익숙지 않다면 지방자치단체나 지역 여행사가 운영하는 버스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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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불산 산악리조트 개발
울산 신불산 군립공원이 산악관광지로 조성된다. 울산시는 경주대 관광진흥연구원 용역결과를 토대로 신불산 작천 집단시설지구 목장 초지 10만5천여평을 산악 리조트로 개발키로 했다고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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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광공사 선정 '6월에 가볼만한 곳'
한국관광공사가 6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한 4곳을 소개한다. 한국전쟁의 격전지였던 경북 칠곡군, 계곡.호수.휴양림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강원도 횡성, 충남의 알프스로 통하는 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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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의 단골 사이트] 양규환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
최근 생명공학 기술환경이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. 특히 전자통신.나노기술과 같은 분야와의 융합이 가속되고 새로운 분야와 개념들이 계속 쏟아지면서 머리가 아픈 경험이 한두 번이 아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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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중심지 울산 : 잔디구장만19곳 '축구도시'자부
산 업도시에서 문화·스포츠·관광 중심지로…. 세계적 자동차·조선·석유화학공업 도시인 울산시가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업그레이드를 꿈꾸고 있다. 이를 위해 시는 경제·문화·시민·환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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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말 가볼만한 명소] '만산홍엽' 가을산이 부른다
단풍이 산과 계곡물,등산객까지 물들이는 계절이다. 이달 초 설악산에서 시작한 단풍은 백두대간을 따라 내려오다 이번 주말부터 지리산을 물들이고 있다.만산홍엽(滿山紅葉)의 계절에 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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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복합 테마여행] 명성산 억새산행
바람에도 색깔이 있다면 가을 산에서 맞는 바람의 색깔은 갈색입니다.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억새 평전에 엷은 햇살이 비치면 억새는 바람에 몸을 맡긴 채 못다 쓴 가을의 전설을 잉태합